주민주도적 안전마을조성사업 '사랑을 나누는 이웃돌봄마을' > 포토갤러리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20년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사업으로
주민주도적 안전마을조성사업 '사랑을 나누는 이웃돌봄마을'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어려운 점을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안전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자살율이 전국적으로 높은 태안군에서 개인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태안군, 태안군자원봉사센터, 태안군보건의료원, 태안노인복지관이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는 시범사업입니다.

따라서 태안군 내 송암2리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들과 함께 의논하고 협조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나무심어 마을 환경조성하기, 코로나19예방 마을방역하기, 이웃에게 관심갖기(주민멘토링),
단절 주민과 안부의 원예화분나누기, 생명안전문구나누기, 독거노인과 사회적 가족만들기(가족봉사단멘토링)
등의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이웃과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소통할 수 있는 안전마을을 함께 조성하고 있습니다.

점차 각박해져가는 요즘, 이웃을 돌아보는 사회적 관심이 필요할 때 입니다.
여러분께서 자원봉사로 돌아봐주고 관심가져주고 함께해준다면 더욱 살기좋은 태안군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태안군자원봉사센터는 믿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