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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대구 돕고 싶다".. 줄 잇는 작은 배려, 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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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서는 재봉틀 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월요일부터 수제 마스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루 백여장씩밖에 만들지 못하지만
 마스크 대란으로 구하기조차 힘든 노인들을
 위주로 전달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원수인 / 자원봉사 동아리 "소잉" 회장
- "지금 농어촌 지역이 도시지역보다 마스크를 구하기가 더 어려운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가지고있는 재능을 조금 나눠가지고 마스크를 천마스크와 필터를 만들어서 제공하면 좋겠다 싶어서 (하게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쇼핑카트 손잡이를
 소독제로 닦고, 마트 구석구석을 소독하는
 봉사자들도 있습니다.

태안읍내와 30km나 떨어져있다보니 자치단체의 방역지원이 어려워 자율방범대원들이 직접
 동네 소독에 나선겁니다.

▶ 인터뷰 : 안성용 / 태안 고남면 자율방범대장
- "아무래도 저희 지역이 관광지역이다 보니까 코로나 19를 방지하기위해서 저희 대원들이 생업도 포기하면서 지금 저희지역을 지키기위해서 나와서 방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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